사내 가내수공업은 이제 끝. 수작업은 타라에 맡기고 업무에 집중하세요.

브랜드 키트 제작에는 기획 단계 못지않게 실제 물품을 구성하고 포장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 키트든, 소중한 고객을 위한 VIP 키트든, 기획과 증정 대상에 관계없이 구성품을 패키지에 제대로 담아 전달해야 높은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전 품질을 점검하는 최종 단계이기도 합니다.

타라그래픽스가 선보이는 P&D (Package & Delivery) 서비스는 바로 이 ‘마지막 과정’을 책임집니다.

단순하지만 분명 해야 할 일

P&D는 거창한 기획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OPP 봉투에 소량의 샘플을 넣어 마감하는 간단한 작업부터 정해진 틀이 있는 전용 패키지에 구성품을 정확히 끼워 넣는 과정까지 모두 맡아 진행합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지만 생각보다 넒은 공간이 필요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포장 수작업을 전문으로 제공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완성, 바로 발송

포장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P&D 서비스는 현장에서 곧바로 배송으로 연결됩니다. 완성 후 고객에게 바로 보내거나 사전에 지정된 수령자에게 전달합니다. 택배나 퀵 등 다양한 전달 방법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포장된 키트를 이곳저곳으로 보내지 않기에 키트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고 물류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배송지만 있으면 됩니다.

세심한 브랜드 경험의 완성

브랜드 키트는 단순한 물건 모음이 아니라, 회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체험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P&D는 패키지를 마지막 순간까지 흐트러짐 없이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구성품에 인쇄된 브랜드가 전면을 향하게, 봉투에 붙이는 스티커의 수평이 맞게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깁니다. 기성품 위주의 단순 구성이라도, P&D의 정돈된 손길을 거치면 고객은 브랜드가 가진 세심함과 진정성을 느끼게 됩니다.

브랜드 키트, 샘플링 키트의 기획은 혼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포장과 배송은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포장·배송 작업이 고민될 때 P&D는 그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패키지가 크든 작든, 내용물이 특별하든 흔하든, 그 결과물이 고객 손에 닿는 순간 만큼은 완벽해야 합니다. 타라그래픽스의 P&D가 그 순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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