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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다이어리 트렌드]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다이어리 사양은?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의 진짜 속마음을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매년 만드는 회사 다이어리, 어떤 형태가 실용적으로 쓰일까요. 타라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다이어리 사용 습관과 선호 요소를 조사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그 중에서 기획 단계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핵심 사양만 선별해 정리했습니다. 실제 사용자의 응답을 통해 자주 손이 가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 필기와 휴대를 동시에 고려한 사이즈

 

중간 크기의 다이어리가 68%로 가장 많이 선택되었습니다. 중>소>대 순으로 선호 차이가 뚜렷했는데요, 작으면 필기하기 불편하고 크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 사이즈는 B6~A5 전후(128×182~148x210mm) 범위입니다. 실제 제작에서는 이 범위를 대표하는 25절(약 130×185mm) 규격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가장 무난하고 실사용 만족도가 높은 크기를 원한다면 25절을 추천합니다.

 

[책상 위에서도, 이동 중에도 유용한 25절 다이어리]

 

#. 필요한 옵션만 쏙, 실용형 구성

 

가장 바라는 추가 옵션 1위는 바로 펜홀더였습니다. 다이어리와 필기구를 함께 휴대할 때 홀더가 있으면 간편하니까요. 2위는 수납포켓으로, 명함이나 스티커 등을 넣고 꺼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3위는 고무밴드였는데요, 다이어리가 펼쳐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이 있어 선호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장식적 요소보다는 업무와 휴대 효율을 높여주는 실용 옵션이 우선시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펜홀더]
[수납포켓]
[고무밴드]

 

#. 업무에 최적화된 내지 구성

 

응답자의 46%는 ‘업무 특화형’ 다이어리를 원했습니다. 불필요한 페이지 보다, 메모 공간과 일정 관리 콘텐츠가 충분한 구성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70%가 회사 다이어리를 주로 업무 메모용으로 활용하고 있어, 실제 업무 방식에 맞춰 내지를 구성한다면 활용도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획자들에게 도움되는 스토리보드]


[회의록 작성용 미팅 미닛]

 


 

직장인이 원하는 회사 다이어리의 핵심 사양은 명확하고 직관적이었습니다.
들고 다니며 쓰기 좋은 사이즈, 필요한 순간 바로 손에 닿는 옵션, 그리고 업무 리듬에 맞는 내지 구성. 결국 회사 다이어리 기획의 키포인트는 ‘일의 효율을 높이는 도구’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인사이트와 함께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기업의 다이어리 제작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2026년 다이어리 기획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 다이어리 참고하러 가기]

 

[근거 자료 – ‘회사 다이어리에 관한 인식 조사’ 설문]
• 조사 대상: 직장인 543명
• 조사 방법: 온라인 설문 (블라인드 커뮤니티 및 자사 고객)
• 조사 기간: 2025.07.14 ~ 2025.08.18
• 조사 목적: 회사 다이어리 사용 방식 및 선호 사양 조사
• 조사 주체: 타라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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