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티피에스,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가

 

- 도서단행본, 교재, 캘린더 등 주요 제품 소개
- 신규 해외 바이어 유치 기대

 





 

타라티피에스(대표 강호연)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되는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도서 전시회로 올해는 약 3,900여개사가 참가한다. 타라티피에스는 인쇄 강국인 한국 기업으로서 우수한 인쇄기술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인쇄물 수출증대를 도모하고자 참가한다. 주요 수출 품목인 목인 도서단행본, 교과서와 교재부터 다이어리, 캘린더 등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라티피에스 관계자는 ‘인쇄 전공정 통합 시스템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 빠른 납기가 핵심 경쟁력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작년 약 100억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기존 수출 국가의 고객 확대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라티피에스는 1989년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 회사로 국내외 유명 잡지, 교과서 및 교재, 다이어리, 캘린더,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인쇄물을 기획-디자인-제작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