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또 어떻게 다르게 만들지?’
올해도 시작되는 내년 회사 다이어리에 대한 고민.
특별함을 더하려고 해도 막상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한정적이죠. 하지만 꼭 거창한 변화만이 답은 아닙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로 실사용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다양한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타라의 제작 노하우로, 작지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획 포인트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구성원의 사용 편의를 높여주는 제작 요소, 브랜드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패키지 형태까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기획안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실용성과 브랜딩을 두 배로, 트윈 가름끈.


가름끈은 페이지 사이에 끼워 원하는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적인 요소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에는 하나만 들어가지만, 하나를 더해 ‘트윈 가름끈’으로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일정 페이지와 메모 페이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지고, 두 끈 모두에 브랜딩이 가능해 마케팅 효과 역시 확장됩니다. 작은 추가 요소로 실용성과 브랜딩 모두 강화해보세요.
다이어리만 주기 아쉬울 땐 “월력 포스터”가 답.


다이어리에 한 장짜리 월력 포스터를 함께 구성해보세요. 한눈에 1년 일정이 보이는 실용성은 물론, 벽에 붙였을 때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에 인쇄만 하면 완성되어, 적은 비용으로 훨씬 더 풍성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월력 한 장만 추가해도 기획의 완성도와 실용성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부담 없는 친환경 포장 방법, 재생지 박스


다이어리를 키트로 구성할 때, 어떤 패키지에 담을지는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제작비 부담이 덜한 재생지 박스를 소개합니다. 신문, 잡지 등을 재활용한 재생 펄프로 만든 재생지에 지네발 가공 후 접착 방식으로 조립한 형태입니다. 상하박스보다 제작 공정이 간단하고 단가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고급 포장 대신, 브랜드의 철학을 드러내고 실속을 살리는 선택. 특히 고객 증정용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라면,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사전 기획 평가도, 임직원의 실사용 경험도 달라질 실전 디테일들.
실제로 적용된 제품이 궁금하다면?
타라가 제안하는 디테일이 남다른 2026 다이어리 · 캘린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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