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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에서 빛나는 판촉용 가방, 이렇게 만드세요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사용할 이유가 분명한 실용적인 판촉물

 

전시장이나 행사장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싶다면, 가방 형태의 판촉물이 특히 좋습니다.
부스에서 받은 자료나 굿즈를 바로 담아 들 수 있어 관람객이 체감하는 실용성이 크고, 현장을 걸어 다니는 동안 브랜드가 노출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사용할 이유가 분명한 판촉물입니다.
아래 제작 포인트를 참고해 기획 단계에서 활용해 보세요.

 

1. 어떤 크기가 좋을까?

[판촉물 수량과 크기에 맞춰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한 타라 타포린 백]

 

가방은 사용 장면을 떠올리며 크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플릿이나 소형 굿즈 중심이라면 가볍게 들 수 있는 스몰 사이즈, 패키지나 포스터처럼 부피 있는 자료가 많다면 여유 있는 라지 사이즈가 적합합니다. 행사 환경과 배포하는 제품 구성이 가방 크기를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용도에 맞춰 크기부터 정리해보면 전체 기획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2. 소재는 무엇으로?

[타포린백]
[타이벡백]
[캔버스백]

 

최근에는 환경을 고려한 소재 선택이 늘고 있습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형태가 잘 잡히는 타포린, 종이 질감처럼 얇고 가볍지만 잘 찢어지지 않는 타이벡, 감촉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천소재의 캔버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소재마다 인쇄 표현력, 사용감이 다르므로 브랜드가 담고 싶은 분위기에 맞춰 선택해보세요. 또한 소재에 따라 최소 제작 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제작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

 

3. 브랜드 노출은 어떻게?

[양쪽 면에 전시 슬로건과 디자인을 인쇄한 타이벡 가방]

 

가방 전면에 로고나 메시지를 인쇄해 브랜드를 드러내는 방식이 기본적입니다. 가방끈 색상을 브랜드 컬러로 채택해 한번 더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Tara의 ‘ T’형태로 커팅한 종이 태그를 끈으로 묶어 부스 위치 홍보]

 

추가 요소를 부착하는 방법도 활용됩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타라 부스는 타이벡 가방에 브랜드 메시지를 인쇄해 배포했습니다. 이때 가방 손잡이에 부스 위치 정보를 인쇄한 종이 태그를 달아 전달했고, 가방은 기념품이 되고 태그는 자연스럽게 부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브랜드가 오래 남는 판촉용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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