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한 외국 바이어가 방문하는 미팅이나 많은 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앞두고 계신가요? 해외 시장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어떤 홍보물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되실 겁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 홍보물로 색동 파우치를 추천합니다. 내부에 판촉물을 담아 패키지로 쓰기도 좋고, 파우치 자체도 실용성 높은 홍보물이 됩니다.
타라에서 해외 전시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맞춤 기획, 제작한 색동 파우치. 그 장점을 자세한 제작 스토리로 느껴보세요.
한국 기업의 감성을 전하는 ‘색동’ 디자인 포인트
타라는 해외에는 없는 한국 기업만의 감성을 담은 기념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미적 요소 “색동”을 비주얼 포인트로 정했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같은 화려한 색을 나란히 배치한 색동은 심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오복(五福)을 기원하는 상징적 요소입니다. 색동 포인트를 넣어 받는 이에게 복을 전해보세요.

[화려한 미적 요소가 되는 색동]
고급 소재 위에 포인트 원단 더하기
전체적인 파우치 원단은 진한 블랙의 고급 누비 원단을 채택했습니다. 누비는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가게 바느질하는 방식입니다. 폭신하면서도 튼튼한 소재이며, 파우치 속 소지품 보호 효과도 있습니다.

[여러 색동 원단 중 비교하여 가장 적합해보이는 형태로 선택]
블랙 파우치 겉면에 색동 디자인 포인트를 주기 위해 외부에 간격 0.8cm의 밝은 색동 무늬 원단을 덧댔습니다. 내부에도 안감 전체에 외부 색동 원단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통일감을 높였습니다.

[내부에도 색동 원단 포인트]
노리개 태슬로 한국의 미를 더욱 풍부하게
지퍼 손잡이로는 태슬 형태를 선택해 파우치를 여닫을 때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형태나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한데, 태슬 중에서도 노리개 매듭 형태의 태슬을 달아주었습니다. 색동 포인트와 함께 어우러져 전통적인 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를 연상시키는 검정 태슬 추가]
자연스러운 라벨 브랜딩
천소재 파우치와 잘 어울리는 천 라벨을 부착해 브랜드를 노출 할 수 있습니다. 검정 컬러의 폴리 주자 천에 백색으로 타라 로고를 인쇄해 라벨을 제작했습니다. 파우치의 우측 하단에 부착해 눈에 잘 띄면서도 파우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브랜딩 요소가 되었습니다.

[천 라벨로 자사 로고 홍보하기]
이렇게 고심해서 만든 타라 색동 파우치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많은 외국 고객과 만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파우치 속에 책갈피, 노트 등 타라가 직접 만든 판촉물을 담아 배포해 홍보 효과를 높였습니다.

[색동 콘셉트로 기획된 타라의 판촉물 라인업]
타라는 고객이 요청하는 다양한 홍보물을 맞춤 기획&제작하는 전문 회사입니다. 지금 타라에 해외 고객 선물을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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