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11월부터 송년회는 물론 세미나, 학회처럼 다양한 모임과 행사들이 많아집니다. 기억에 남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행사 당일 사용하면 좋을 제작물 4종을 소개합니다.
작은 품목들이지만 각종 요소들로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명찰, 코스터, 리플릿, 홀더입니다.
[행사 제작물 4종] 2024년 11월 이 달의 추천템
– 명찰 : 소재 – 종이, PVC 등 / 후가공 – 끈, 클립 등
– 코스터 : 소재 – 종이 / 후가공 – 도무송
– 리플릿 : 종류 – 기본형, 3단, 제본 / 후가공 – 도무송 등
– 홀더 : 종류 – L자형, 단추 박스 / 후가공 – 박, 형압
참석자들의 이름과 부서를 표기한 명찰입니다. 행사 참여자임을 표시할 수 있고 스태프가 많은 경우 참가자와 스태프를 구분하기도 좋습니다. 두꺼운 종이부터 다회용 PVC 케이스까지 다양한 명찰 종류가 있습니다. 목에 거는 끈에는 행사명과 슬로건 등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음료가 제공된다면 잔을 올려두는 코스터도 유용합니다.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더욱 품격있는 행사 테이블 연출이 가능합니다. 원형, 사각형, 육각형 등 다양한 모양에 원하는 디자인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특히 종이 코스터는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수분 흡수도 좋은 편리한 아이템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된 행사라면 리플릿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식순을 안내해 주는 한 장짜리 리플릿부터 행사 관련 내용을 풍성하고 자세히 알릴 수 있는 2단, 3단 리플릿도 유용합니다. 톰슨 가공으로 독특한 문양을 만드는 등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인쇄로 제작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리플릿 외에 보고서 등 배포되는 자료가 많다면 홀더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리플릿처럼 얇은 책자는 L자 홀더에, 연간 보고서와 같은 책자라면 종이 단추 박스를 준비해 보세요. 박과 형압으로 세련된 홀더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연말연시 행사를 더욱 매끄럽게 진행해 줄 품목으로 명찰과 코스터, 리플릿, 홀더를 활용해 보세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시점부터 자료를 챙겨가는 행사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습니다. 연말 종무식이나 시무식을 준비하는 기업, 동계 학회를 준비하는 교육 기관, 기타 이벤트를 기획하는 대행사 모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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