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그래픽스가 유튜브 채널 ‘내이름은 카더가든’(@Oops_WhatsMyName)의 굿즈를 제작했습니다.
카더가든은 별명이 많은 가수죠. ‘내이름은 카더가든’은 수많은 별명들을 테마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카더가든의 여정이 담긴 채널입니다. 매 회 거침없는 말솜씨로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카더가든이 킨더조이, 카드지갑이 아닌 정확한 이름으로 불려지면 좋겠다 생각해 기획한 굿즈. 물론 본인은 K-POP 아이돌 레벨이니 당연히 굿즈가 있어야 한다는 자신감으로 만든 것이지만요. 시작이 어떻든 그래픽스의 최고 품질로 만들어진 내이름은 카더가든 굿즈. 아홉번째 에피소드 ‘내이름은 포토카드’편에 등장한 타라그래픽스의 굿즈를 만나보세요!
패키지
먼저 가장 공을 들인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같은 굿즈도 어떻게 담아 전달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죠. 팬들에게 전달하는 배송까지 고려한 카더가든 굿즈 패키지는 아래위로 열리는 상하박스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카더가든의 수많은 별명들을 홀로그램박으로 새겨 보다 더 정신 사납게 만든 디자인의 카더가든 박스.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용지부터 제작까지 FSC® 인증을 받아 제작된 굿즈입니다.
포토카드
포토카드야말로 굿즈의 기본. 카더가든이 직접 촬영한 셀카로 만든 포토카드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명함 크기의 포토카드부터 A4 사이즈의 포스터급 포토카드도 만들 수 있죠. 카더가든 굿즈에서는 폴라로이드 형태의 포토카드도 있습니다. 지갑 속에 남친짤(?)처럼 넣고 다니기 좋은 증명사진은 덤으로 드립니다.
렌티큘러 포토카드
렌티큘러는 두 사진을 한 면에 인쇄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 특수 인쇄 방법입니다. 한 장에 멋진 사진을 두 장 담을 수 있고 보는 재미도 있죠. 카더가든은 사진이 변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약간의 스토리를 넣었습니다. 슬쩍 훔쳐보다 결국 맞게 되는 위트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 포토카드보다 제작 기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더 특별한 굿즈입니다.
스트로우픽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굿즈인 스트로우픽. 말 그대로 빨대에 꽂아 사용하는 굿즈입니다. 내 최애의 얼굴을 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죠. 생일 파티나 팬 미팅 때 많이 제작되는 아이템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해주는 굿즈입니다.
머그컵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굿즈인 머그컵.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머그컵에 사진이나 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내이름은 카더가든의 굿즈는 채널아트를 활용하여 하얀 머그컵에 이름을 외치고 있는 캐리커처를 넣은 재미있는 디자인입니다. 컵의 앞면과 뒷면이 다르게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요즘은 노트북을 스티커로 꾸며 개성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죠. 나만의 노트북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심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스티커. 유튜브 채널아트를 이용한 내이름은 카더가든의 스티커는 떼어낼 때 자국이 남지 않는 리무버블 스티커입니다. 원하는 곳 어디든 붙여보세요.
이 외에도 키링과 스마트톡, 부채 등의 굿즈들을 제작했습니다. 유쾌한 카더가든님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동안 타라그래픽스는 국내 대형 기획사들의 굿즈 제작을 담당해왔습니다. K-POP 아이돌뿐만 아니라 게임, 영화 굿즈는 물론 유튜버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는 굿즈 제작.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기획/디자인까지 가능한 타라그래픽스와 함께하세요.
